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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항공고등학교가 26년째 이어온 충효기 게이트볼대회를 열고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와 세대 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고창 지역 읍·면 대표 선수들은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경기를 펼치며 공동체 교류와 충효 정신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강호항공고등학교(교장 염택선)는 5월12일 고창읍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2026 제26회 충효기 고창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강호항공고가 이어온 지역 연계 생활체육 행사로, (사)국제충효청소년클럽이 후원하고 고창군게이트볼연합회가 협조해 진행됐다. 대회는 지역 어르신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 세대 간 화합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경기에는 지역 읍·면 대표 16개팀 선수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 선수들은 팀별 경기 운영과 조직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이어갔으며, 경기장 곳곳에서는 선수 간 응원과 격려도 이어졌다. 행사장을 찾은 지역 주민들도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대회 결과 우승은 고수팀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공음팀이 기록했다. 공동 3위는 고창팀과 흥덕팀이 이름을 올렸으며, 신림팀과 상하팀·성내팀·아산팀은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팀에는 상금과 상장, 대회 상징인 ‘강호충효기’가 함께 수여됐다.
(사)국제충효청소년클럽 염택영 총재는 “충효기 게이트볼대회는 어르신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뿐 아니라 충효 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실천하는 행사”라며 “참가자들의 화합과 열정이 학생들과 지역사회에도 의미 있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염택선 교장은 “26년 동안 이어온 충효기 게이트볼대회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온 행사”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문화 활동을 지속해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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