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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고등학교가 개교 60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재학생 23명에게 총 20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학교는 장학금 전달과 함께 졸업생 진로 특강도 진행하며 선후배 간 교류의 시간도 마련했다.
정읍고등학교는 5월12일 학교 소강당에서 재학생과 학부모, (재)정읍고등학교장학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60주년 및 5월 가정의 달 기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실한 학교생활과 바른 인성을 보여준 학생 23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이번 장학금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개교 60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기탁한 600만원도 포함됐다. 해당 장학금은 각 학급 추천을 받은 학생 12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전달됐다. 학교는 지역사회와 동문들의 후원이 학생들의 학업 지속과 학교생활 지원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읍고등학교는 장학금 수여식에 이어 6~7교시 동안 졸업생 4명이 참여하는 ‘선배와의 대화’ 진로 특강도 운영했다. 특강에는 국광현(10회)·나형순(6회)·김희호(12회)·송수규(12회) 동문이 참여해 1학년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 과정과 직업 경험, 삶의 이야기를 전했다. 동문들은 후배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진로 준비 경험도 공유했다.
국광현 (재)정읍고등학교장학회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동문들의 후원으로 학생들을 지속 지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선배와 후배가 직접 소통하며 진로와 삶의 경험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김항윤 교장은 “동문들의 마음을 학생들이 오래 기억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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