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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올해 제1회 검정고시에서 학교 밖 청소년 29명의 합격 성과를 냈다. 학업 중단 이후 다시 책상 앞에 앉은 청소년들은 맞춤형 학습 지원과 멘토링을 바탕으로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통과하며 새로운 진로 준비에 한 걸음 다가섰다.
정읍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검정고시에 학교 밖 청소년 32명이 응시했다고 5월12일 밝혔다. 이 가운데 고졸 분야에서는 24명이 합격했고, 중졸 분야에서는 4명, 초졸 분야에서는 1명이 각각 합격했다. 고졸 합격자 가운데 15명은 전 과목 합격, 9명은 부분 합격 성적을 받았으며 중졸 분야는 전체 합격 3명과 부분 합격 1명으로 집계됐다.
센터는 검정고시 준비를 위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10주 동안 ‘검정고시반’을 운영했다. 수업은 청소년문화체육관 꿈드림사업실에서 주 4회, 회당 2시간씩 진행됐다. 센터는 과목별 학습 지원과 개인별 맞춤형 지도를 병행하며 청소년들의 학습 이해도 향상과 안정적인 시험 준비를 도왔다.
정읍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교재비와 학습 지도비(멘토비) 지원도 함께 진행했다. 센터는 학업 지속에 필요한 교육 환경 조성과 심리적 부담 완화에도 초점을 맞춰 지원을 이어갔다. 검정고시 준비 과정에서는 학습 수준과 진로 방향에 맞춘 개별 상담도 병행됐다.
시 인재양성과(과장 김재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속도에 맞춰 학업을 이어가고 새로운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검정고시 대비반과 상담,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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