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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가 6월4일 군정업무 복귀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농번기 농촌일손과 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하는 대책회의를 열고 현안 대응에 나섰다. 심 군수는 본격적인 모내기와 수박·복분자·블루베리 수확이 시작된 가운데, 고유가 상황이 이어지며 지역 경제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판단해, 복귀 첫날 민생 현안을 점검하는 회의를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는 부군수와 국장, 실·과·관·소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모내기 추진 현황과 작목별 출하 상황,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및 배치 현황을 보고하고 농촌 인력 수급 대책을 논의했다.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운송업 지원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고창군은 농촌인력지원상황실을 운영해 농가의 인력 부족 상황을 신속히 파악할 계획이다. 필요한 인력을 적기에 투입해 농작업 차질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수확기 인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현장 지원체계도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심덕섭 군수는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수확기를 맞은 농가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전 행정력을 동원해 수확철 농촌일손돕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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