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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지역 초·중학생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뜨거운 경쟁과 화합의 무대를 펼쳤다. 정읍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10일 정읍체육트레이닝센터 육상장에서 관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4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6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초·중학교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 선수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며 스포츠맨십과 도전 정신을 보여줬다.
대회는 트랙 종목과 필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트랙 경기는 80미터, 100미터, 400미터, 600미터, 800미터, 400미터 계주 등 6개 종목에서 펼쳐졌고, 필드 경기는 멀리뛰기와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 3개 종목으로 운영됐다. 학생 선수들은 학교를 대표해 출전해 그동안 쌓아온 훈련 성과를 선보였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기록 단축과 개인 최고기록 경신을 향한 도전이 이어졌고, 참가 학생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건강한 경쟁 문화를 만들어 갔다.
종합우승은 초등부 남녀 부문에서 한솔초등학교가, 중등부 남녀 부문에서는 배영중학교가 각각 차지했다. 두 학교는 트랙과 필드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두며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다. 정읍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체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최용훈 교육장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 준 학생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오늘 흘린 땀방울이 학생들에게 소중한 성장 밑거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꿈을 향해 도전하는 용기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정읍교육지원청은 열심히 뛰어준 학생 선수들과 대회 운영을 위해 힘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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