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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 여자유도부가 경기도 양평군에서 열린 ‘양평몽양컵 전국유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고 개인전에서도 메달 4개를 획득하며 전국 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창군청 여자유도부가 6월15일부터 18일까지 열린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함께 개인전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김아현이었다. 김아현은 여자 -78킬로그램급 결승에서 순천시청 선수를 상대로 연장 접전 끝에 한판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치열한 승부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며 팀 성적을 이끌었다. 개인전에서도 고른 활약이 이어졌다. 박서윤은 여자 -52킬로그램급에서 은메달을 차지했고, 김현아는 여자 -57킬로그램급 은메달을 획득했다. 서수빈은 여자 -63킬로그램급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고창군청 여자유도부의 저력을 보여줬다.
단체전에서는 더욱 강한 집중력을 발휘했다. 고창군청 여자유도부는 결승에서 부산북구청을 상대로 3대 2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확정했다. 결승전에서 이정윤과 김아현은 각각 허리후리기 한판승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서수빈은 상대 선수 기권으로 승점을 추가하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단체전 정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지도자의 역량도 인정받았다. 선수단을 이끈 이지연 지도자는 대회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며 선수 육성과 경기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고창군청 여자유도부는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메달 4개를 동시에 수확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심덕섭 군수는 “선수들과 지도진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과 지원을 통해 전국 최고의 유도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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