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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을 벗어난 배움은 학생들의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된다. 정읍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학생들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해양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실험하는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과학적 탐구력과 미래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정읍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지난 6월27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서 ‘2026 정읍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교실 밖 더 넓은 세상에서 미래의 꿈을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체험학습은 영재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능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높이고, 해양생물 탐구를 통한 진로 탐색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학습에는 영재교육 대상 학생 65명과 지도교사 등 모두 7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해면동물과 다양한 해양생물 표본을 직접 관찰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탐구 활동을 경험했다. 참가 학생들은 두 개 조로 나뉘어 해면동물을 직접 관찰하는 실험교육 ‘스폰지밥의 비밀’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는 전시연계교육 ‘로스트(LOST)’ 프로그램을 교차 체험했다. 이를 통해 과학적 호기심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체험활동 전 과정에서 안전수칙을 준수했으며, 개인 물병을 지참해 환경 보호 실천에도 동참하는 등 안전과 환경을 함께 고려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최용훈 교육장은 “영재 학생들이 교실을 벗어나 더 넓은 세상에서 현장 중심의 탐구와 실험 체험을 하며 잠재된 창의성과 재능을 계발하고, 스스로 미래의 꿈을 디자인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영재 학생들이 잠재된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영재교육과 지원을 다각도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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