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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면과 아산면 하수관로 미정비 지역에 공공하수도 확충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하수관로와 배수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개인정화조를 공공하수관로로 연결해 생활오수를 체계적으로 처리하고 수질오염을 예방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창군은 “무장면과 아산면 내 하수관로 미정비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수질오염 예방을 위해 총사업비 100억원(국·도비 75억원, 군비 25억원)을 투입하는 ‘무장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이달 착공한다”고 7월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추진된다. 고창군은 2024년부터 기본·실시설계 용역과 각종 행정절차를 마쳤으며, 202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간다. 사업 대상은 무장면 강남리 석수·원강남·신대·장두마을과 원촌리 원금곡마을, 아산면 성산리 성기·죽산마을 등 하수처리구역이다. 이 지역에는 하수관로 8.9킬로미터와 172가구의 배수설비가 설치될 예정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각 가정에서 사용하던 개인정화조를 폐기하고 공공하수관로와 연결되는 배수설비를 구축해 생활오수를 위생적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공공하수도 기반을 확대해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정주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 김성재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공공하수도(하수관로 및 농어촌 마을하수도 등) 정비에 대한 국비 확보와 하수도 정비구역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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