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주간해피데이 | |
|
|
축구공을 향해 달린 아이들의 땀방울이 두 개의 우승컵으로 돌아왔다. 정읍스포츠클럽 유소년축구단이 전북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초등 3~4학년부와 5~6학년부를 모두 석권하며 지역 유소년 축구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령별 두 부문에서 나란히 정상에 오른 성과는 꾸준한 훈련과 팀워크가 만들어낸 결실로 평가된다.
정읍스포츠클럽 유소년축구단은 지난 6월27일 전주 덕진체력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전북특별자치도 시군구 유소년 축구대회에 출전해 초등 3~4학년부(10세 이하)와 초등 5~6학년부(12세 이하)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주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체육회가 후원했다. 도내 12개 시군구에서 18개 팀이 참가했으며, 정읍에서는 선수 25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초등 3~4학년부는 순창군과 전주 덕진구, 무주군을 차례로 꺾으며 결승에 올랐다. 이어 익산시를 상대로 6대1 승리를 거두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초등 5~6학년부도 임실군과 전주 완산구, 장수군을 연이어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김제시를 3대1로 누르며 우승을 차지해, 정읍스포츠클럽은 출전한 두 부문 모두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안았다.
이번 동반 우승으로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대회에서 유감없이 발휘하며 값진 결실을 맺었다. 정읍스포츠클럽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며 “매 훈련마다 열심히 임해준 선수들과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주시는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