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주간해피데이 | |
|
|
정읍시 옹동면 매당마을이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7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정읍시는 국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17억6400만원을 확보해 2027년부터 4년간 노후 주택 정비와 생활기반시설 확충, 주민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읍시는 7월2일 옹동면 매정리에 위치한 매당마을이 ‘2027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농어촌 마을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주거 정비와 안전·위생시설 확충, 주민 역량 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국가 보조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정읍시는 국비 11억8800만원, 지방비 5억4000만원, 자부담 7200만원 등 총사업비 17억6400만원을 확보했다. 사업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시는 비탈면(사면) 보강과 배수로, 마을 안길 정비 등 기초생활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빈집 철거와 슬레이트 지붕 개량 등 노후 주택 정비를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 공동급식과 문화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사람 중심 돌봄(휴먼케어) 사업을 추진하고, 주민 역량 강화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주신 매당마을 주민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낙후되고 위험에 노출됐던 농촌 마을의 정주 환경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나아가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활력 넘치는 행복 마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