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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수협(조합장 김충)이 구시포항 해역에 꽃게 종자 약 19만미를 방류하며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기반 확충에 나섰다. 수협은 지난 6월25일 구시포항 일원에서 ‘2026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의 하나로 수산자원 조성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한 꽃게 종자 방류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류행사에는 고창군수협 관계자와 지역 어업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꽃게 종자 약 19만미를 구시포항 해역에 방류했다. 이번 사업은 지속적인 어획량 감소와 해양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의 소득 기반을 확보하고, 연안 수산자원을 회복하는 한편 어장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꽃게는 고창 연안의 대표적인 수산자원으로 지역 어업인의 주요 소득원 가운데 하나다.
고창군수협은 매년 꽃게와 넙치 등 다양한 수산종자를 방류하며 지역 수산자원 증강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종자 방류사업과 수산자원 관리 활동을 통해 풍요로운 어장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김충 조합장은 “이번 꽃게 종자 방류가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해양생태계 조성과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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