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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고창군의회가 박성만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고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을 모두 확정하며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새롭게 구성된 의회는 오는 7월6일 개원식을 열고 ‘군민중심, 현장중심, 실천하는 의회’를 의정 슬로건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고창군의회는 7월1일 제324회 임시회를 열고 무기명 투표를 통해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에 박성만 의원을 선출했다. 이어 부의장에는 조규철 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진남표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는 이경신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임정호 의원을 각각 선출하며 원 구성을 완료했다. 의장과 부의장, 자치행정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은 모두 재적의원 10명 전원의 지지를 받아 선출됐으며, 운영위원장인 진남표 의원은 9표를 얻어 선출됐다.
박성만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의장의 자리는 영광보다 책임이 앞서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회, 소통과 협력으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집행부와는 상생과 협력의 길을 걸으면서도 의회 본연의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군민의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군민과 함께하는 의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창·고수·신림(가선거구)을 지역구로 둔 박 의장(민주당)은 제9대 고창군의회에 입성한 재선 의원이다. 제9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박 의장은 다양한 사회단체와 체육·봉사 분야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기반을 다져왔다. 그는 민주당 고창군을지로위원장을 비롯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고창군협의회 부회장, 고창군자율방재단 단장, 이재명 대통령후보 자치분권특보, 고창군축구협회장, 고창읍체육회장, (사)고창밀알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5선의 조규철 부의장(아산·무장·해리·상하·민주당)은 “부의장으로서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의회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의원 내부의 가교 역할에 충실하고, 소수의 의견은 더 세심하게 들어서 의회 안의 다양한 목소리가 갈등이 아니라 고창 발전을 위한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선의 진남표 운영위원장(고창·고수·신림·무소속)은 “운영위원회는 의회 고유의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전반적인 의회 일정을 협의하는 위원회로서, 의원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의회가 의회답게 나아갈 수 있도록, 선배 의원으로서 앞장서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4선의 이경신 자치행정위원장(고창·고수·신림·민주당)은 “제10대 전반기 자치행정위원회는 군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례와 정책들을 꼼꼼하게 살피고, 거창한 말보다는 성실한 실천으로 증명하며, 기본에 충실하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4선의 임정호 산업건설위원장(성송·대산·공음·민주당)은 “군민을 위해 더 많이 봉사하라는 뜻을 받들어,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들과 늘 소통하며 합리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대안을 찾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10대 고창군의회는 전반기 의정 슬로건을 ‘군민중심, 현장중심, 실천하는 의회’로 정했으며, 오는 7월6일 개원식을 통해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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