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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고창을 지역구로 둔 염영선·김성수 의원이 상임위원장에 각각 선출되고, 임승식 의원이 윤리특별위원장에 선임되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반기 핵심 보직을 맡게 됐다. 전북도의회는 7월2일 제4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13대 도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제외한 상임위원장 5명을 선출했다.
정읍·고창 지역 의원 가운데 재선의 염영선(정읍2) 의원은 기획행정위원장에, 재선의 김성수(고창1) 의원은 문화안전소방위원장에 각각 선출됐다. 두 의원은 모두 재적의원 44명의 만장일치 지지를 받았다. 앞서 두 의원은 지난 6월22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의원총회에서 해당 상임위원장 후보로 추대된 바 있다. 상임위원장 임기는 2028년 6월30일까지 2년이다.
염영선 기획행정위원장은 “도의회의 견제와 감시 없는 도정은 바로 설 수 없다고 생각한다” 면서 “비판적 견제와 생산적 협력 그리고 도의회의 품격과 가치, 자존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수 문화안전소방위원장은 “문화안전소방위원회 소관 분야 업무는 도민의 삶과 관련해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면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7월3일 제1차 회의를 열고 제13대 제1기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승식 의원(정읍1)을 윤리특별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윤리특별위원회의 운영 방향과 주요 역할을 논의했다. 임승식 위원장은 “도의회에 대한 도민의 기대와 윤리적 기준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만큼, 윤리특별위원회가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의회의 신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품격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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