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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 사람을 불러들이는 일은 이주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안정적으로 살아갈 일자리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기반이 갖춰질 때 정착은 현실이 된다.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뒷받침할 일자리 연계 협력이 더욱 촘촘해지고 있다.
고창군로컬잡센터(센터장 양치영)와 고창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오세훈)는 7월27일 고수복합문화체육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귀농·귀촌인의 정착 지원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창군으로 이주하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귀농·귀촌인 대상 일자리 정보 제공 ▲취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지역자원 기반 일자리 발굴 협력 ▲정착 초기 단계에서의 상담 및 멘토링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귀농·귀촌인의 정착 과정에서 필요한 취업 정보와 지역 일자리 연결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고용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오세훈 회장은 “이번 협약이 고창군에 정착을 고민하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를 기대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치영 센터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연계를 통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뿐 아니라, 고창군의 인구 유입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로컬잡센터는 인력양성, 기업지원, 채용연계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사)전북산학융합원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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