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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은 일자리를 넘어 삶을 다시 세우는 과정이다. 정읍지역자활센터가 참여자 중심의 자립 지원과 안정적인 사업 운영 성과를 인정받으며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자활사업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정읍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 전국지역자활센터 간이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월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참여자 지원 실적과 자활사업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는 참여자 증감률, 자산형성 지원, 수익금·매출액 증가 폭 등 3개 항목 6개 문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읍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을 돕기 위해 다양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의 근로 역량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례관리와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창업 지원과 자립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자활사업 참여자가 꾸준히 증가한 가운데 자산형성지원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자활근로사업단의 매출과 수익을 높이는 등 주요 평가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자활사업의 내실을 강화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지급되는 지원금은 종사자 성과금과 참여자 지원을 위한 사업 운영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정읍지역자활센터는 현재 근로 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자리와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며 자립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10개 자활근로사업단과 5개 자활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산형성지원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일상돌봄서비스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시 옹미란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참여 주민의 자립을 뒷받침한 정읍시의 행정적 노력과 자활센터 종사자, 참여 주민이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자활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면서 질 높은 자활서비스를 제공해 참여 주민의 안정적인 자립을 든든히 뒷받침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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