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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는 8월4일 이학수 시장과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기 구절초축제 추진위원회 위촉식과 첫 회의를 열고, 오는 10월8일부터 18일까지 구절초 지방정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위촉된 제7기 추진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축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현장 중심의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첫 회의에서는 위원들의 호선으로 강연천 위원이 제7기 추진위원장에 선출됐다. 강 위원장은 현재 정읍시 이·통장연합회장과 산내면 이·통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위원들은 회의에서 올해 축제의 세부 추진계획과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구절초 지방정원의 경관을 살린 행사 구성과 방문객 편의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추진위원들의 현장 경험과 다양한 의견을 세부 프로그램과 행사 운영에 적극 반영해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해마다 축제 현장에서 온 정성을 다해주신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방정원의 위상에 걸맞은 명품 경관을 선보이고 정원문화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아 성공적인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축제 개최지인 구절초 지방정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제1호 지방정원이다. 구절초 꽃축제는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정읍의 대표 관광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구절초 지방정원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인정받았다. 해마다 가을이면 순백의 구절초 경관을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19회 정읍 구절초 꽃축제는 구절초 개화 시기에 맞춰 오는 10월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열린다. 순백의 구절초와 다양한 가을꽃이 어우러진 정원을 배경으로 6개 분야 40여 개 프로그램과 공연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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