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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 현장의 목소리가 어린이집 운영 지원사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고창군은 어린이집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보육환경을 살피고, 보육교직원의 업무 여건과 시설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고창군은 8월20일 오전 육아종합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심덕섭 군수와 강형철 고창군어린이집연합회장, 어린이집 원장, 고창군 인재양성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어린이집 현장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사항을 공유하고 안정적인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창군은 올해 어린이집의 쾌적하고 안전한 보육환경을 위해 실내·외 방역소독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18개소이며, 현원에 따라 연 40만원에서 6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어린이집 조리사의 휴가 등으로 발생하는 업무 공백을 줄이고 안정적인 급식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조리사 대체인력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2024년에는 보육교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어린이집 교직원 선진지 견학을 지원했다.
이 같은 지원은 시설 환경부터 급식 운영, 보육교직원의 근무 여건까지 어린이집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필요를 분야별로 뒷받침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심덕섭 군수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것은 지역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어린이집 현장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사항을 세심하게 살피고, 보육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고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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