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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최한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해 3년 연속 수상했다”고 8월24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정책과 입법, 소통·참여 확대 등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고창군은 지역 여건과 청년 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을 위한 정책 기반을 구축해 온 점을 인정받았다.
고창군은 청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초기 청년창업가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창업 이후에도 전문가 컨설팅, 제품개발, 마케팅, 판로개척 등을 연계해 청년기업이 지역에 정착하고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농업자원과 청년정책을 연계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청년창업농 스마트팜 단지 조성, 임대형 스마트팜 지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 등을 통해 청년이 지역의 농업 기반을 활용해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서는 지역에 관심을 가진 외부 청년들이 고창을 탐색하고 체류하며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청년 네트워킹과 지역주민·지역기업과의 교류도 확대해 관계인구 형성에서 지역 유입과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청년의 정책 참여와 소통 기회도 넓히고 있다. 청년 간담회와 세미나,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듣고 신규 사업 발굴과 정책 개선에 반영하면서 청년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기획과 실행 과정에 참여하는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고창군은 3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기존 청년정책을 체계화하고 ‘청년 유입→창업→성장·판로→주거·금융→지역정착’으로 이어지는 ‘고창형 청년 성장·정착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심덕섭 군수는 “3년 연속 청년친화헌정대상을 수상한 것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추진해 온 고창군의 청년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은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창업과 일자리, 주거와 생활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청년이 찾아오고, 도전하고, 성장해 정착하는 고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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