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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환경·안전 감시센터가 27년간 원전 안전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이나영 신임 소장을 중심으로 지역 중심의 원전 안전 감시체계 강화에 나선다. 한빛원전 환경·안전 감시센터는 “이나영 신임 소장이 1일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8월21일 밝혔다.
이나영 소장은 원자력공학 박사로, 1999년 감시센터에 입사한 이후 기술팀장과 고창분소장 등을 역임하며 약 27년간 원전 주변 환경방사능 분석과 발전소 안전감시 등 원전 안전 분야의 주요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 소장은 취임과 함께 과학적 전문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감시센터를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원전 환경·안전 감시 전문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과학 기반 방사능 감시체계 고도화 ▲지역 중심의 선제적 원전 안전 기술 대응 ▲현장 중심의 방사능방재 기술지원체계 강화 ▲지역사회와의 소통·협력 확대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 조성 등 5대 핵심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환경방사능 감시와 기술검증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고 감시활동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역 내 원전 관련 기관 및 단체들과 주요 안전 현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과 함께하는 원전 안전감시 체계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나영 소장은 “지역 중심의 선제적 원전 안전 대응과 객관적인 기술검증을 통해 지역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원전 환경·안전 감시 전문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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