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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이 즐기는 무대에 가족이 함께 모이면서, 교육발전특구의 정책을 지역 주민이 직접 체감하는 문화의 장이 마련됐다. 정읍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22일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2026 교육발전특구 홍보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정읍 지역 유아와 가족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교육방송(EBS)의 인기 콘텐츠 ‘최고다! 호기심딱지’를 활용한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됐다. 오전 11시 1부와 오후 2시 2부 공연에는 정읍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아, 보호자 등 600가족 1200여명이 참여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와 음악, 생동감 있는 무대가 어우러져 유아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고, 보호자들도 자녀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공연 관람에 그치지 않고 교육발전특구가 지향하는 지역 중심 교육환경 조성과 정주여건 개선의 가치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의미를 알리는 데도 뜻을 더했다. 공연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가까운 지역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옥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홍보공연을 통해 교육발전특구 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성과 교육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읍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정읍의 교육 경쟁력을 높일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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