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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의 교육 현안을 지역의 구체적인 과제로 놓고 지자체와 교육기관이 실행 방안을 함께 살피는 자리가 마련됐다. 고창군은 9월7일 오전 11시 군청 제2회의실에서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을 비롯해 고창군,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고창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협력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창지역의 주요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지자체와 교육기관 간 협력을 통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과 고창교육지원청은 지역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드론·피지컬 에이아이(AI) 교육 기반시설 확충 ▲농촌유학 활성화 ▲학생 이동권 및 돌봄 지원 ▲생태환경교육 등이다.
참석자들은 지역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 간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구체적인 실행방안 마련을 위한 후속 실무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고창군은 이날 논의된 안건을 부서별로 세부화하고, 교육청과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통해 현안 해결과 교육환경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심덕섭 군수는 “지역교육의 발전은 아이들의 미래뿐만 아니라 고창의 지속가능성과도 직결되는 핵심 과제”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교육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교육청, 고창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력해 아이들이 지역에서 마음껏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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