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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 청년정책이 창업과 농업, 주거, 일자리 등 지역 생활 기반을 아우르는 방향으로 확대되면서 청년의 지역 정착을 뒷받침하는 정책 기반을 넓히고 있다. 고창군은 9월10일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최·주관한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정부의 성과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창군은 그동안 청년이 지역에서 창업하고 일하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청년정책을 추진해 왔다. 주요 정책은 ▲청년창업 패키지를 통한 단계별 창업 지원 ▲청년 스마트팜 임대 및 청년농업인 육성 ▲청년마을 만들기를 통한 지역 유입 및 관계인구 확대 ▲청년 네트워킹 및 정책 참여 활성화 ▲청년 주거·일자리 지원 등이다. 청년을 지역정책의 주체이자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로 두고 소통과 참여 기반을 강화해 온 점도 이번 수상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창군은 수상을 계기로 청년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고 일자리·창업·농업·주거·문화 등을 연계한 종합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의 특성과 자원을 활용해 청년의 ‘유입→창업·취업→성장→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고창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지속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심덕섭 군수는 “이번 정책대상은 청년들이 고창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의 결과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청년이 찾아오고, 머물고, 함께 성장하는 고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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