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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에 가족뿐 아니라 이웃과 행정이 함께하면서 아기의 첫걸음에 지역공동체의 온기가 더해졌다. 고창군은 9월8일 아산면에서 첫째 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출산을 축하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살폈다. 지난달 7일 태어난 아기는 올해 고창군에 출생 등록된 107번째 아기이자 아산면에서 두 번째로 태어난 아기다.
이날 방문에는 고창군보건소와 아산면 맞춤형복지팀에 더해 주변 마을 이장들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고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지역사회가 이웃으로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보건소와 맞춤형복지팀은 출산축하용품과 아기용품을 전달하고 출산가정이 이용할 수 있는 모자보건사업을 안내했다.
고창군은 출산축하금과 첫만남이용권, 산후조리비, 산후건강관리 쿠폰 등을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임산부 안심+119 구급서비스,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 등 임신 준비부터 출산과 양육까지 단계별 모자보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유병수 고창군보건소장은 “한 아이의 탄생을 가족과 이웃이 함께 축하하는 모습에서 지역공동체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출산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건강관리와 양육 지원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고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산 및 모자보건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보건소 모자보건실(560-87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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