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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서 잇따라 열릴 두 체육대회의 얼굴을 시민과 도민의 아이디어로 채운다. 지역의 색과 두 대회의 의미를 담은 상징물이 대회 분위기를 만드는 첫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정읍시는 9월7일부터 10월8일까지 ‘제64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제21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의 상징물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상징인형(마스코트), 상징표시(엠블럼), 홍보그림(포스터), 표어(슬로건) 등 4개 분야다. 분야별 당선작과 가작을 각각 1점씩 선정해 모두 8점에 총 9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참가 자격에는 제한이 없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작품은 방문 접수와 등기우편, 전자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선정된 작품은 대회 운영과 홍보에 활용된다. 시는 두 대회의 의미와 정읍의 특색을 담은 참신한 작품을 선정해 대회 준비 단계부터 관심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제64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2027년 9월3일부터 5일까지, 제21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는 같은 달 24일부터 26일까지 각각 정읍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학수 시장은 “내년 정읍에서 열리는 두 대회가 전북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과 축제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대회를 대표할 상징물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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