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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한빛핵발전소, 논란 끝에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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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한빛(=영광)핵발전소는 격납건물 철판부식·관통에 이어 콘크리트 구멍, 증기발생기 제조공정에서 들어간 망치까지, 안전을 위협하는 숱한 사건들이 있었다.
일련의 사건들을 언론보도를 통해 접하면서, 영광지역과 인근의 고창, 광주·전남, 전북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은 높아져갔고, 한빛 [
2017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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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직 상실 위기’ 김생기 정읍시장, 12월22일(금) 대법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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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직 상실 위기에 처한 김생기(민주당·70) 정읍시장의 운명이 오는 12월22일 결정된다. 대법원 제3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시장의 상고심 선고공판을 오는 22일 오후 2시10분 제2호법정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건과 관련, 대법원에 제기한 위헌심판 제청은 기각 [
2017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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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식 도의원이 언론중재위를 통해 보내온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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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명식 도의원(더불어민주당·고창2)이 언론중재위원회를 통해 지난 11월2일(우편물 수령일) 정정보도와 손해배상(3천만원)을 요청해왔다. 본지는 언론중재위원회 청구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장명식 의원의 주장을 실어줄 수 있다.
장명식 도의원에게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본지의 의혹제기를 [
2017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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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 있는 수로관업체는 누구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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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의원이 관여한 고창의 4개 업체는 한 장소에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A레미콘, B레미콘, C수로관, 골재선별·파쇄업을 추진하고 있는 D산업. (...) 수로관은 관개사업을 주로 하는 농어촌공사의 핵심물품이다. 수로관업체를 소유한 장 의원이, 장 의원이 ‘실제경영자’로 추정되는 A레미 [
2017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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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과의 약속은 무시해도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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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농민회는 10월12일 고창농협 하나로마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입농산물을 판매한 농협을 규탄했다. 고창군농민회는 고창농협에 ‘수입농산물을 판매하지 않겠다’는 확인서를 받고, 만약 농협이 약속을 ‘또’ 어기고 수입농산물을 판매할 경우 대대적인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국농민 [
2017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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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특별한 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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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고창)에도 다양한 정치인들이 있다. 역할과 영역은 다르겠지만, 모두가 공복(公僕)을 자처하며,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상호간의 이해를 조정하며, 사회질서를 바로잡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치는 치부의 수단이 되어서도 안 될 것이고, 주민과 경쟁하며 기득권을 앞 [
2017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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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레미콘은 누구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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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스는 누구겁니까”라고 묻는 것이 유행이라고 한다. ‘다스’는 이명박 대통령이 실소유주라고 의심되는 회사이다. ‘다스’가 이명박 소유라는 증거는 차고 넘치지만, 당시 검찰은 이명박에게 면죄부를 주었다.
크고작은 횡령, 차명회사, 세금 탈루, 직접생산 속이기. 여느 사람들은 “ [
2017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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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지역아동센터, 자립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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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곳에서 하늘땅지역아동센터가 만들어지는 착공식이 있다는 것이 너무 기쁩니다. 작년 하늘땅이 이사를 가야한다고 해서 너무 걱정이었어요. 우리는 하늘땅에 오면 공부도 하고 친구들과 놀기도 하죠. 악기도 배우고 로봇도 만들고 책을 읽는 일상들이 저희에겐 큰 행복이예요. 저희 언니·오빠 [
2017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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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정읍시장, 항소심도 ‘직위 상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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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정읍시장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직위상실형을 선고받으면서 정읍시가 술렁이고 있다.
광주고등법원 전주제1형사부(황진구 부장판사)는 지난 9월15일(금) 공직선거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김생기 정읍시장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김 시장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며, 1심에서 [
2017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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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화마을 활력정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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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소화마을이 문제다. 과소화 및 공동화 현상이 심각하게 깊어지는 농촌 대부분의 마을이 위기지만 특히 마을의 가구 및 인구 수가 과도하게 줄어드는 마을들로 인해 농촌사회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아 왔다. 특히 행정리 20가구 미만의 마을로 정의되는 과소화마을은 마을 자체가 소멸의 길을 향하 [
2017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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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사비시대 죽림리 고분군과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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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홀로 고인돌 유적을 둘러보다 갑자기 운곡습지를 돌아보고 싶었다. 그동안 운곡의 동양 최대 고인돌이나 운곡서원 등은 차를 몰고 수차례 방문해 봤지만, 걸어서 제대로 운곡습지를 방문한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큰 맘 먹고 고인돌안내소에서 산책로가 그려진 안내서를 가지고 운곡 [
2017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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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평화의소녀상 건립 성금 5천만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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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평화의소녀상 건립을 위해 평화나비회원으로 참여한 회비가 9월 26일 현재 5천만원을 넘어섰다. 지난 8월30일 출범식을 가진 이후로 약 25일만이다. 이는 1만원부터 5만원 등 군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낸 성과로써, 추진위는 “군 단위 지자체 인구를 감안하면 그 열기가 대단하다고 [
2017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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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종계서 기준치 23.8배 ‘비펜트린’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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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종계장에서 수출용으로 출하한 산란 노계에서 기준치를 20배 넘는 살충제 성분이 나와 또다시 닭고기 안전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충남 아산에 있는 도축장에서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9월28일 전북도는 “고창 신림면 송용리 한 농장에서 사육된 종계에서 비펜트린 1 [
2017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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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의 안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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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주원(한빛원전고창안전협의회 부위원장)
‘상생’이란 둘 이상이 서로를 북돋우며 다같이 잘 살아가는 것이라고 네이버 국어사전은 서술하고 있다.
2016년 10월31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제9차 이사회는 의결안건 중에 제35호 ‘고창지역 상생발전 협력 기본합의(안)’을 의결 [
2017년 04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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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변경 대가 뇌물 요구’ 고창일반산업단지 수사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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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일반산업단지 시공업체와 고창군청이 민사소송을 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단지 조성공사의 설계를 변경해 주겠다며 공무원 등이 건설업자에게 거액의 뇌물을 요구한 혐의에 대한 수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전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3월23일 뇌물 혐의로, 고창군청 5급 공무원 A씨와 전 [
2017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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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로 격납시설 철판 심하게 부식…“유례없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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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누출을 차단하는 핵발전소의 격납시설 내부철판이 심하게 부식된 사실이 드러났다. 특히, 노후한 원전에서 이런 현상이 대규모로 발생해서 핵발전소 안전을 둘러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철판 부식이 확인된 핵발전소는 한빛 1·2호기, 고리 3호기, 한울 1호기 등 4곳이다. 핵발전소 [
2017년 04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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