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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거리두기 2주 더…수위는 일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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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5월 황금연휴가 종료되는 5월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종교시설과 유흥주점,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 4대 밀집시설에 대해서는 기존의 ‘운영 중단’에서 ‘운영 자제’로 권고 수준을 낮췄다. 다만 마스크 착용이나 발열 체크, 거 [
2020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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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계약…실력인가, 혈연·지연·학연인가, 로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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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업체들은 고창군청과 직접적으로 입찰계약과 수의계약을 맺고, 간접적으로 하청계약을 맺어 생활을 영위한다. 고창군에서 수의계약이란 보통 2천만원 이하의 ‘1인 견적 수의’를 일컫는다.
입찰은 운이다. 하지만 수의계약은 실력인가, 혈연·지 [
2020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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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배기유통 정기총회 4월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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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미뤄질 수밖에 없었던 ㈜고창황토배기유통 정기총회가 오는 4월28일 오후 2시에 열리게 됐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4월을 넘길 순 없다고 한다.
이에 황토배기유통은 “주주들께는 미안하지만, 장소를 빌리기도 어렵고 사회적 거리 두기도 여의치 않아, 고창군농산물유통센터 [
2020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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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압도적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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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과 관록의 대결이었지만 이변은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후보가 4선에 도전하는 유성엽 후보를 40% 가량의 차이로 압도했다. 더불어민주당 바람과 민생당의 참패, 민생당은 공중분해 됐다. 여기에 윤준병의 긍적적 인물론이 안정적인 동시에 도리어 가파른 상승세를 견 [
2020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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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언론은 의혹을 제기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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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전달하는 주요 주체로서 전문가, 언론, 정치인을 들 수 있습니다. 이들의 전달하는 정보는 일견 비슷해 보이지만, 그 정보의 성격이나 역할은 사뭇 다릅니다.
전문가들, 예를 들면 의사나 경찰·검찰·법원, 과학자들은 사실을 전달합니다. 그들이 사실을 전달하지 않을 때 그들에게 [
2020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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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계약, 해도 너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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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업계에서 ‘고창군 수의계약이 문제가 많다’는 소리가 들렸지만, 일부 업체를 좀 챙기는 정도겠지 하고 넘어가곤 했다. 그러다 코로나 상황에서 업계의 원성이 쏟아지는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가 완전히 죽은 상황에서, 모두 군청만 바라보고 있는데, 군청에서 돈(사업)을 푸 [
2020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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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리시네마 1순위, 포스시네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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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 동리시네마 위탁운영자 선정과 관련, ‘포스시네마’가 협상적격자 제1순위로 선정됐다. 제2순위는 작은영화관사회적협동조합, 제3순위는 고창문화원이 됐다. 2014년 개관부터 현재까지 고창문화원이 위탁운영해 왔다. 이번 위탁기간은 2020년 6월부터 2023년 12월(3년7개월)까지 [
2020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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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종합유통센터, 누가 위탁사용자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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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수면에 있는 고추종합유통센터 위탁사용자 결정을 위한 운영위원회가 오는 4월24일 열릴 예정이다.
위탁사용자를 공모한 결과, ㈜두배로농산 농업회사법인과 ㈜고창황토배기유통이 응모한 상태다. 고창읍 동리로에 있는 두배로농산(대표 조철진)은 2018년 5월 설립됐으며, 작년에 총사 [
2020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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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고 7월 준공, 고창중 10월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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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고등학교는 현재 본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고창중학교는 본관 개축공사를 진행중에 있다. 고창고 공사는 7월 준공 예정으로 4월초 기준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고창중은 10월 준공 예정으로 2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1987년 건축된 고창고 본관(4층 [
2020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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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정읍 선출직 재산공개…대체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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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지자체장과 도의원, 전북공직자윤리위원회가 시·군의원을 지난 3월26일 관보·도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재산공개 의무자들은 2019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신고해야 한다. 따라서 ‘현재 재산’은 2019년 12월31일자 재 [
2020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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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유채면적 1408헥타르는 허위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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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9일자 ‘유채꽃으로 경관 살리고 소득 올린다’는 보도가 나가자, 한 독자가 유채면적이 1408헥타르(여의도 4.8배)가 맞냐고 문의했다. 찾아보니 본지는 같은 일자 다른 지면에도, 2월27일자에도 그렇게 보도하고 있었다.
군청에 문의해 보니, 경관보전직불제사업 전체면적이 140 [
2020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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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고창 국회의원 후보, 한빛원전 안전성 및 폐쇄 관련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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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연이은 사건사고로 정읍·고창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폭시키고 있는 한빛핵발전소와 관련해, 정읍·고창 국회의원 후보들은 과연 어떤 의견을 갖고 있을까?
고창, 정읍, 영광, 전북, 광주·전남 시민사회단체들이 연대하여 구성한 ‘한빛핵발전소 대응 호남권공동행동(이하 호남권공동행동)’은 [
2020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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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라이코펜공장, 결국 보조금 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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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고창수박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6차 산업으로 도약을 시도하겠다는 장밋빛 전망으로 시작된 ‘고창수박 신성장동력산업육성사업=향토산업육성사업=라이코펜사업이 처음부터 지지부진하다가, 제대로 공장시설을 돌려보지도 못하고, 10년만에 보조금을 환수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뉴트 [
2020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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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축하금과 청년구직지원금, 정읍시와 고창군을 비교해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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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축하금과 관련된 일련의 기사들이 고창군 담당자들의 노고에 저어되지만, 다시 반복하자면, 본지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대학진학축하금과 청년구직지원금을 편성·의결한 고창군청과 고창군의회를 응원한다.
한 검정고시생이 군청 홈페이지 ‘고창군에 바란다’(3월9일)에 글을 올린 뒤, 군청 [
2020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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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수협, 대학생 장학금 ‘천차만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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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A씨는 올해 아들이 대학교에 들어갔다. 가뜩이나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가계에 올해부터 시행되는 ‘고창군 대학진학축하금’은 반가웠고, 기존의 ‘농협 조합원 대학생 장학금’(이하 농협장학금)도 가계에 보탬이 될 것이었다.
그런데 농협에 문의했더니 장학금을 받을 수 없다고 [
2020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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