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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배기유통, 김광욱 전 대표에게 손해배상…1심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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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황토배기유통(이하 황토배기유통)이 김광욱 전 대표에게 제기한 손해배상(1억1500여만원) 청구소송과 관련, 지난 6월4일(화) 1심에서 승소했다. 김광욱 전 대표는 판결이 있기 하루 전 답변서를 제출했지만, 정읍지원 민사1단독은 공시송달에 의한 판결을 적용했다. 김광욱 전 대표는 [
2019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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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무 추대현상…“상품성 떨어져 피해 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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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지역 무 농가들이 수확을 앞두고, 무 밭을 보며 하릴없이 일손을 놓고 있다. 수확을 앞둔 봄무에서 긴 줄기와 함께 꽃이 피는 이른바 ‘추대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무에 꽃이 피면 온전히 뿌리에 집중돼야 할 영양분이 분산돼, 속이 질겨지고 크기도 작아 상품성이 떨어져 시장에 내놓 [
2019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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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사건사고, 한빛원전 어떤 상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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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했던 이정윤 대표(원자력안전과미래)가 고창에서 한빛핵발전소 사고에 대해 설명한다. 6월12일(수) 저녁 7시, 고창군립도서관 1층 문화강좌실에서, <계속되는 사건사고, 한빛원전 어떤 상태인가?>(‘핵 없는 세상을 위한 고창군민행동’ 주최)라는 제 [
2019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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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비리, 한전 전 고창지사장 등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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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의 태양광비리에 연루된 전·현직 임직원들이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박정대 부장판사)는 6월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전 한국전력 고창지사장 A씨(62)에게 징역 5년·벌금 5천만원·추징금 5천 [
2019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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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사랑상품권, 7월1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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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1일부터 지역소비 촉진을 위한 ‘고창사랑상품권’이 본격 유통된다. 5% 할인되는 ‘온누리상품권’(발행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있었지만, 전통시장(고창전통시장 79개 가맹점, 흥덕시장 4개 가맹점)에서만 사용가능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미흡했다.
이에 군청은 고창지역 [
2019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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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황토배기유통 새 대표이사 공모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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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정기총회 이후 소송국면에 있는 ㈜고창황토배기유통(이하 황토배기유통)이 새 대표이사를 공모했지만, 대표이사 후보자를 선정하지 못한 채 유야무야로 끝나버렸다.
5월10일~16일 대표이사 후보를 공모한 결과, 이모 전 조합장 등 3명이 응모했으며, 군청 담당자에 따르면, “5월 [
2019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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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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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8일(목)로 예정돼 있는 ‘고창읍 중학교, 남녀공학 전환 공청회’와 관련, 고창교육지원청은 공청회 자리에서 찬·반 의견 발표를 희망하는 사람을 6월12일(수)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자는 고창중·고창여중 학교구성원(교직원, 학부모, 동창회, 운영위원 등), 고창읍 지역주민 등이 [
2019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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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부안 해상경계 결정, 어장면허 어떡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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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지난 4월11일 헌법재판소의 고창-부안 해상경계선 결정 이후, 당일 한 차례 보도자료를 내고선 가타부타 별다른 대응이나 설명이 없다. 부안군청에선 간담회를 열고, 부안군의회에선 성명서를 발표하는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당시 보도자료에서 고창군은 “곰소만 갯벌은 지켜냈으며 [
2019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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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소각장 논란…공개토론회·주민투표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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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면 쓰레기소각장 건립과 추진과정, 매립장 순환이용 정비사업을 반대하며, 인근마을 주민을 중심(=소각장반대대책위)으로 무기한 농성이 진행중인 가운데, 지난 6월4일(화) 오전 10시, 반대대책위가 고창군청 앞 농성장에서 기자설명회를 가졌다.
대책위는 ▲원점에서 재검토(3개월 공사 [
2019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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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직원 사택, 교직원 참여형 신축설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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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교육지원청(교육장 이황근)은 올해 제1차 추경예산(전라북도교육비특별회계)예산으로, 교직원 연립사택 신축사업비 26억3천만원이 확정·배부됨에 따라, 수요자(교직원)를 설계단계에 참여토록 하여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고창교직원 연립사택은 고창초 부지(고창읍 중앙 [
2019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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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 무장기포를 고부봉기로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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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가 지난 5월31일 본회의에서 ‘동학농민혁명 특별법 개정 및 교과서 오류 수정 촉구 건의문’을 의결하고, 대통령·국회·장관 등에 건의문을 발송했다. 핵심주장은 동학농민혁명의 시작은 무장기포가 아닌 고부봉기이며, 무장기포라고 서술한 교과서는 왜곡된 역사라는 것이다.
2004 [
2019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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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배기유통, 김광욱 전 대표에게 손해배상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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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황토배기유통(이하 황토배기유통)은 김광욱 전 대표에 대해 1억1500여만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12월13일 소장이 접수된 이후, 김 전 대표측의 ‘폐문부재·이사불명’으로 ‘공시송달’로 진행됐으며, 6월초 1심 선고가 내려질 예정이다. 2013년 민선5기 때 [
2019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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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읍고창지역위원장 공모신청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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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전국 21곳 사고지역 위원장을 공모하는 가운데, 지난 5월24일(금) 정읍·고창지역 공모신청 결과, 고종윤 변호사, 권희철 민주당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윤준병 전 서울시 행정부시장이 지역위원장 공모에 등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모두 정읍 출신이다.
고 [
2019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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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황토배기유통 새 대표이사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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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주주총회 이후 소송국면에 있는 ㈜고창황토배기유통(이하 황토배기유통)이 새 대표이사를 공모하고 있다. 5월10일~16일 대표이사 후보를 공모한 결과, 이모 전 조합장 등 3명이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청 담당자에 따르면, “5월29일 대표이사 선정위원회에서 1명으로 추린 [
2019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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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농협, 담보물 고가감정에 따른 손실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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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조합감사위원회에서 임직원에 대한 징계 및 문책을 요구했다고, 고창농협이 지난 5월16일 ‘경영공시’를 통해 밝혔다.
담보물 고가감정(고창군 아산면 남산리)으로 8210만원의 부실채권이 발생했으며, 이에 따라 6130만원의 손실발생이 예상되는 등 수지에 영향을 [
2019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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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행정은 왜 투명성에 이토록 인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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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이 홈페이지를 개편했지만, ‘겉모양’만 바뀌었지 ‘실내용’은 거의 바뀌지 않았다. 예를 들면, 군청은 지난 4월3일 본지가 제기한 “용역결과서를 공개하겠다”고 밝혔지만, 정책연구관리시스템(www.prism.go.kr)에 조금씩 올리고 있을 뿐,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던) 군청 [
2019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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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읍고창 지역위원장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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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지난 5월15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정읍·고창, 군산, 익산을 등 3곳을 사고지역위원회로 결정한데 이어, 지난 16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를 열고 이들 지역의 차기 지역위원장을 공모로 선출하기로 했다. 표면적으로 전략공천은 없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지만, 해당 지역 [
2019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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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유기상 군수도 동의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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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전북도당(위원장 임정엽)은 지난 5월11일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첫번째 기념식을 축하·환영하는 논평을 냈다. 이 논평에서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더욱 의미가 있는 것은 전북 정읍에서 시작되어 전국으로 확대되어간 최초의 농민운동으로서, 우리 역사에 기록된 숭고한 저항운동의 [
2019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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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귀농귀촌협의회 사태,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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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귀농귀촌협의회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다. 고창군의회가 중재에 나섰지만 실패로 끝났고, 고창군청은 아무런 힘(협상력)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고창군청과 유기상 군수가 이 사태를 해결할 심사가 있는지도 의문이다. 이러는 사이, 귀농귀촌인 간 불신은 깊어지고 편은 갈라질 수밖에 없다. [
2019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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