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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출신 하혜수,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피아노과 최연소 합격
안상현 기자 / 입력 : 2012년 07월 09일(월)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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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출신 하혜수(18)양이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피아노과에 최연소로 합격을 했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는 세계 3대 음대로, 총 120명이 응시해 6명이 합격했으며, 그중에서 한국인 1명이 최연소로 합격했는데, 그녀가 바로 하혜수 양이다.
하혜수 양은 고창여중을 졸업한 뒤, 고창여고 1학년을 마치고 휴학해 유학길에 올라, 유학 1년만에 오스트리아빈 국립음대에 최연소로 합격한 것이다.
아버지 하태연 씨는 고창에서 예비군중대장을 맡고 있으며, 어미니 심영선 씨는 플릇 전공으로 현재 고창교육지원청 방과후 교사로 일하고 있다.
어머니 심영선 씨는 “시골에서 음악을 공부하기가 쉽지 않고, 중간 중간 걸림돌도 많았는데,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열심히 노력한 끝에 맺은 결실인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이 아이가 세계적인 음악인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고 지켜봐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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