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치에 맞는 표현은 논리력으로
지금은 자기주도학습의 시대 (47)
박종은(전 기자 /  입력 : 2012년 05월 21일(월) 10:56
공유 :    
|
|
논리력이란
자기의 생각이나 추론 등을 이치에 맞게 말이나 글로 표현해 내는 능력을 말한다. 논리적으로 말하거나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이나 의견을 논리정연하게 풀어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논리력은 왜 필요한가?
논리력은 사고를 먼저 잘 해야 하기 때문에 논리력을 키우면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하여 창의력이 향상되고, 논리력은 어떤 이치나 상황을 비교하고 분석하게 하기에 비판적 사고력을 향상시켜 주며, 논리력은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 적절한 어휘를 사용하며 상황에 맞는 표현을 할 수 있게 하여, 결국 논리력이 크면 클수록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므로, 그만큼 강하고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게 하기 때문이다.
많은 독서를 통하여 풍부한 배경지식을 갖는다.
독서는 보람 있는 인생의 감초요, 튼튼한 인생의 보약이다. 인생에서 독서가 필요하지 않는 분야가 없으며, 독서처럼 유익한 비타민이 없다. 논리력을 기르기 위한 기초와 기본이 독서다. 생각이나 추리를 이치에 맞게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주장이나 이론, 또는 의도에 합당한 근거가 뒷받침 되어야 하고 사고 또한 그만큼 깊이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배경이 되는 유용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길은 독서이다. 독서를 할 때는 어떤 책을 읽고 그냥 덮어버리는 것보다는 독서한 후에 독서노트를 작성하여 가끔 복습하는 것이 지식을 효과적으로 파지하는 요령이다.
말하거나 생각하거나 글을 쓸 때는 서론과 본론, 결론을 갖춘다.
원래 논리력이란 구체적이지 못하고 매우 추상적이지만 나름대로 형식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말하거나 생각하거나 글쓰기를 할 때는 무작정으로 하지 말고 시작할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꼭 해야 할 말이나 내용은 무엇인가? 마무리를 어떻게 지을 것인가를 구상한다. 즉 서론과 본론, 결론을 갖추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글쓰기 전에 개요를 작성하는 습관을 갖는다.
논리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글쓰기가 중요하다. 글쓰기는 잘못 생각하거나 오류가 있는 것에 대한 확인이 바로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정하고 보완하는 과정에서 논리적인 사고력이 향상 된다. 특히 말하기나 글쓰기 전에 개요를 작성하는 습관을 갖자. 개요는 말하기나 글쓰기의 설계도다. 개요를 작성하고 말하기나 글쓰기를 하면 자기가 의도한 바를 빠짐없이 표현할 수 있고, 흐름도 자연스럽게 조절하며 전개할 수 있어 표현의 성과를 크게 거양할 수 있다. 말하기나 글쓰기 전에 개요를 작성하는 일은 목적에 맞게 재료를 준비하고, 구성하고, 배치하면서 사고를 다양하게 하고 깊이 있게 하게 됨으로 자연스럽게 논리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신문기사나 사설을 요약하는 훈련을 한다.
신문기사는 육하원칙에 의하여 작성되므로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의 여섯 가지로 요약하는 훈련을 한다. 사설은 그 자체가 논리적으로 쓰여 졌으므로 짧게 요약하는 훈련을 한다면 독해능력도 길러지고, 사고의 능력도 커지며, 글쓰기나 말하기에서 이치에 맞게 이끌어 가는 논리력이 향상될 것이다. 특히 사설을 큰소리로 낭독하고 요약 정리하는 습관을 갖게 된다면 표현력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사설을 큰소리로 읽으면 발음이 좋아져서 변화 있는 음성을 연출할 수 있고, 신문 사설은 논리적으로 쓰여 져 있기에 말하기와 글쓰기의 논리력이 생기며, 다양한 사설을 읽음으로써 상식과 화제가 풍부해져서 대중 스피치와 일대일 대화에서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어휘를 풍부하게 확보하자.
문장력의 차이는 어휘력에서 비롯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어휘력은 어휘의 수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사용하는 어휘의 수가 적거나 비슷한 어휘를 사용한다면 말이나 글의 흥미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독서를 하면서 인상 깊은 문장이나 잘 모르는 단어는 독서노트에 기록하였다가 자주 본다면 어휘력이 길러질 것이다. 논리력을 기르려면 기초와 기본으로 풍부한 어휘를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다.
자신감이 논리력을 향상시킨다.
매사에 자신감이야말로 큰 힘이 된다. 논리력도 자신감이 있어야 차분하고 침착하게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주눅이 들면 할 말도 못하고, 생각한 내용도 제대로 쓰지 못한다. 근거가 뚜렷하고 논리가 정연하다면 자연히 자신감도 갖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라도 자신감을 갖게 해야 한다. 자신감을 갖게 한다면 가지고 있는 논리력을 자신 있게 표현하게 될 것이므로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하는 것은 논리력을 향상시키는 일이다.
자기의 생각이나 추론 등을 이치에 맞게 말이나 글로 표현해 내는 능력을 말한다. 논리적으로 말하거나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생각이나 주장이나 의견을 논리정연하게 풀어나가는 것을 의미한다.
논리력은 왜 필요한가?
논리력은 사고를 먼저 잘 해야 하기 때문에 논리력을 키우면 새로운 생각을 하게 하여 창의력이 향상되고, 논리력은 어떤 이치나 상황을 비교하고 분석하게 하기에 비판적 사고력을 향상시켜 주며, 논리력은 글을 쓰거나 말을 할 때 적절한 어휘를 사용하며 상황에 맞는 표현을 할 수 있게 하여, 결국 논리력이 크면 클수록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므로, 그만큼 강하고 경쟁력 있는 사람이 되게 하기 때문이다.
많은 독서를 통하여 풍부한 배경지식을 갖는다.
독서는 보람 있는 인생의 감초요, 튼튼한 인생의 보약이다. 인생에서 독서가 필요하지 않는 분야가 없으며, 독서처럼 유익한 비타민이 없다. 논리력을 기르기 위한 기초와 기본이 독서다. 생각이나 추리를 이치에 맞게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주장이나 이론, 또는 의도에 합당한 근거가 뒷받침 되어야 하고 사고 또한 그만큼 깊이가 있어야 한다. 이러한 배경이 되는 유용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길은 독서이다. 독서를 할 때는 어떤 책을 읽고 그냥 덮어버리는 것보다는 독서한 후에 독서노트를 작성하여 가끔 복습하는 것이 지식을 효과적으로 파지하는 요령이다.
말하거나 생각하거나 글을 쓸 때는 서론과 본론, 결론을 갖춘다.
원래 논리력이란 구체적이지 못하고 매우 추상적이지만 나름대로 형식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말하거나 생각하거나 글쓰기를 할 때는 무작정으로 하지 말고 시작할 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꼭 해야 할 말이나 내용은 무엇인가? 마무리를 어떻게 지을 것인가를 구상한다. 즉 서론과 본론, 결론을 갖추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글쓰기 전에 개요를 작성하는 습관을 갖는다.
논리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글쓰기가 중요하다. 글쓰기는 잘못 생각하거나 오류가 있는 것에 대한 확인이 바로 가능할 뿐만 아니라 수정하고 보완하는 과정에서 논리적인 사고력이 향상 된다. 특히 말하기나 글쓰기 전에 개요를 작성하는 습관을 갖자. 개요는 말하기나 글쓰기의 설계도다. 개요를 작성하고 말하기나 글쓰기를 하면 자기가 의도한 바를 빠짐없이 표현할 수 있고, 흐름도 자연스럽게 조절하며 전개할 수 있어 표현의 성과를 크게 거양할 수 있다. 말하기나 글쓰기 전에 개요를 작성하는 일은 목적에 맞게 재료를 준비하고, 구성하고, 배치하면서 사고를 다양하게 하고 깊이 있게 하게 됨으로 자연스럽게 논리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신문기사나 사설을 요약하는 훈련을 한다.
신문기사는 육하원칙에 의하여 작성되므로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의 여섯 가지로 요약하는 훈련을 한다. 사설은 그 자체가 논리적으로 쓰여 졌으므로 짧게 요약하는 훈련을 한다면 독해능력도 길러지고, 사고의 능력도 커지며, 글쓰기나 말하기에서 이치에 맞게 이끌어 가는 논리력이 향상될 것이다. 특히 사설을 큰소리로 낭독하고 요약 정리하는 습관을 갖게 된다면 표현력을 기르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사설을 큰소리로 읽으면 발음이 좋아져서 변화 있는 음성을 연출할 수 있고, 신문 사설은 논리적으로 쓰여 져 있기에 말하기와 글쓰기의 논리력이 생기며, 다양한 사설을 읽음으로써 상식과 화제가 풍부해져서 대중 스피치와 일대일 대화에서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어휘를 풍부하게 확보하자.
문장력의 차이는 어휘력에서 비롯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어휘력은 어휘의 수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사용하는 어휘의 수가 적거나 비슷한 어휘를 사용한다면 말이나 글의 흥미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독서를 하면서 인상 깊은 문장이나 잘 모르는 단어는 독서노트에 기록하였다가 자주 본다면 어휘력이 길러질 것이다. 논리력을 기르려면 기초와 기본으로 풍부한 어휘를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다.
자신감이 논리력을 향상시킨다.
매사에 자신감이야말로 큰 힘이 된다. 논리력도 자신감이 있어야 차분하고 침착하게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주눅이 들면 할 말도 못하고, 생각한 내용도 제대로 쓰지 못한다. 근거가 뚜렷하고 논리가 정연하다면 자연히 자신감도 갖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라도 자신감을 갖게 해야 한다. 자신감을 갖게 한다면 가지고 있는 논리력을 자신 있게 표현하게 될 것이므로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하는 것은 논리력을 향상시키는 일이다.
|
|
|
박종은(전 기자 
- Copyrights ⓒ주간해피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
최신뉴스
|
|
|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국회의원 후보 확정.. |
|
고창군, 한빛 1·2호기 방사선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
|
유성엽, ‘권리당원 대리투표 채증’ 경선 재심 신청.. |
|
“한수원은 한빛1·2호기 수명연장 절차 중단하라!”.. |
|
고창종합병원, 지상 5층·1300평 규모의 신관(인암동).. |
|
한빛1·2호기 수명연장,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람 .. |
|
윤준병·유성엽 예비후보, 국가예산 확보액 논쟁 격화.. |
|
전북 국회의원 10석 붕괴 ‘가시화’.. |
|
원전 인근지역에도 ‘방재예산 지원’ 길 열렸다.. |
|
“부안군청·영광군청은 수명연장 들러리, 방사선영향평가서.. |
|
윤준병·유성엽, 예산확보 성과 두고 공방.. |
|
[총선] 윤준병-유성엽 2강 체제, 금배지 사수 리턴매치.. |
|
고창부안축협장, 1심에서 징역형(집행유예) 선고.. |
|
정읍시, 도시가스 배관망 확장 3개년 투자 계획 발표…1.. |
|
직원 폭행, 사표 강요…순정축협 조합장 결국 구속.. |
|
회원가입
커뮤니티
윤리강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