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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지방선거 당선자 소감
해피데이고창 기자 / 입력 : 2010년 06월 09일(수)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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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수 고창군수 당선 소감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창군민 여러분!
 먼저, 저를 믿고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금번 6월 2일 지방선거에서 저를 3선 고지에 올려주신 군민의 성원이야말로 우리 고창을 전국에서 가장 잘사는 고장으로 꼭 만들어 보라는 의지의 표출이며, 지난 4년 동안 펼쳐 놓은 대형 사업들을 결자해지 차원에서 잘 마무리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처음보다 더 두렵고 막중한 책임감으로 고창군 발전을 위해 마지막 남은 1%를 다하여 군민과 함께 살기 좋은 행복한 고창을 만들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준비된 곳에 희망이 있고 미래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미래는 외부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손으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저는 지난 8년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의 희망과 미래를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선거 기간 동안, 지역 곳곳을 돌면서 고창군 발전에 대한 자부심과 열망, 기대감이 얼마나 큰지를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거 기간 동안 군민들에게 우리 고창군을 “관광객 1천만명 시대, 인구 7만명 달성, 안정된 일자리 7천개를 창출” 하겠다는 약속도 드렸습니다. 이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우선은 당장 눈앞에 다가온 “석정온천관광지” 개발이 조기에 완성될 수 있도록 모든 힘과 역량을 모아 고창의 새로운 친환경 관광 명소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선거에는 당선자와 낙선자가 있을 수 있지만 승자와 패자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군민 모두의 값진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선거로 인하여 빚어진 갈등과 분열, 갈라지고 상처받은 마음은 하루 속히 씻어버리고, 군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들어, 오늘을 계기로 모두가 화합하고 하나 되어, 훈훈한 인정과 사랑이 강물처럼 흐르는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고창을 건설하는데 함께 노력합시다. 앞으로 4년 동안 군정을 이끌면서 지역민들이 화합하고 행복한 꿈을 가질 수 있도록 맑고 향기로운 고창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고창을 누구보다도 아끼고 사랑한 군수, 앞만 보고 열심히 일하는 청렴한 군수, 군민들의 사랑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군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를 믿고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의 선택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김완주 도지사 당선 소감

 사랑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은 다시 한번 김완주를 선택해주셨습니다. 이것은 지난 4년간의 노력에 대한 평가이자, 도민 여러분들의 간절한 소망을 반영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저는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거리에서, 학교에서, 사업장에서, 시장에서 보여주신 도민 여러분의 애정과 지지에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저는 두 가지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첫 번째는 전북이 지금 1백년만의 기회를 맞고 있다는 점, 이제는 전라북도가 힘차게 날아오를 시점이라는 것에 도민 모두가 공감하고 힘을 모아주셨다는 점입니다. 도민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저에게는 천군만마와도 같은 힘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생활의 현장에서 도민들이 원하는 것은 일자리와 서민경제 살리기이고, 이것이 저에 대한 지지로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도민 여러분들의 소망을 한순간도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 저 김완주는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겠습니다. 4년 전, 신발이 닳도록 현대중공업을 찾아가던 그때 그 마음으로 일하겠습니다. 새만금특별법 제정을 위해 이를 악물고 싸우던 그때 그 마음으로 일하겠습니다. 전라북도를 잘살게 하는 데 모든 신명을 바치겠습니다. 항상 처음처럼, 낮은 자세로, 도민을 섬기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하나의 일을 추진하더라도 진정으로 소통하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반드시 공약을 지키고 도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사랑하는 전북도민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4년, 일하고 또 일하겠습니다.

김승환 교육감 당선 소감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교육 모델, 함께 만들겠습니다
 ‘당선’ 소식을 듣고 난 뒤, 제가 가장 먼저 한 일은 제가 만난 도민 여러분들의 얼굴을 하나 하나 떠올리는 것이었습니다.  

 저를 새로운 교육감으로 선택해주신 지지자들의 열망을 제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인지, 그 열망과 기대를 현실화하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 것인지...
저는 엄중한 책임감으로 제 마음과 몸을 다시 추스르고, 정책을 가다듬고 공약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구상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교육감 선거에 함께 출마하신 네 분 후보와 그분들을 지지하신 도민 여러분의 뜻 또한 충실히 헤아리겠습니다.

교육감 당선자, 저 김승환은 오직 도민 여러분들의 변화 열망에 의해 선출되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교육 문제에 대한 정치공학적 접근을 원천적으로 배격하겠으며, 교육 현안에 대한 토론의 장에는 언제든 달려가겠습니다. 교육감으로 선출된 제게 미래세대에 대한 기성세대의 책임감과 교육의 의무를 최일선에서 실현해야 되는 과제가 부과되었음을, 저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교육 행정의 궁극적이고 핵심적인 가치는 그 무엇도 아닌 ‘우리 아이들의 꿈과 미래’라는 것을 제게 깨우쳐 주신 분들이 바로 도민 여러분입니다. 이런 차원에서 저는 도민 여러분께 요청합니다, 함께 고민해주시고, 교육 개혁의 큰 길을 함께 걸어 주십시오. 다시 한 번, 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꿈과 우리 공동체의 미래를 설계하는 일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오늘, 교육감 김승환의 당선이라는 작은 기쁨이 우리 아이와 우리 공동체의 보다 밝은 미래라는 큰 기쁨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늘 저와 함께 해주십시오. 성원과 격려, 비판과 대화를 늘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규령 교육의원 당선 소감 

 “교육은 미래에 대한 투자다”흔히들 말합니다. 그렇다면 투자는 목적이 분명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하고 과정에서 분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전북 교육은 목적은 있으나 방법과 환류과정에 보완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모든 조건이 불리한 농산어촌 교육과 결손아동들의 교육에 관심이 필요합니다.
이번선거에 유권자들을 접하면서 그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많은 것을 듣게 되었고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분들에게 공약하고 말한 것들을 충실히 지켜나갈 것입니다.
학교현장 중심으로 아이들의 입장에서 교육활동을 펼처나가고 투자를 유도 할 것입니다.

 인성교육이나 학력신장의 부분에서도 학교생활에 즐거움을 느끼고 교원과 학생들의 만남이 항상 유익하도록 선결되어야 문제점이 해결 될 것입니다. 지역의 현안 사업을 보살피고 교육과정의 운영과 예산의 투자가 효과적으로 시행되도록 교육의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불합리한 광역의 선거에서 어려움을 겪은 경험을 전북교육을 위해 미력하나마 그 힘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소중한 믿음을 주신 모든 유권자에게 실망을 시키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임동규 도의원 당선 소감

 고창의 밝은 미래를 위해 군민의 든든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무투표 당선이라는 군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더 잘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만족과 감동을 주는 현장정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북도와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태스크 포스팀을 가동해 현안을 풀어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고 사회복지·어린이 교육 강화에 앞장서겠습니다.

 또, 도의원에 출마하며 약속했던 ▲부창대교 국책사업 추진 ▲황토산업 및 천일염 명품화 등 향토산업 육성 ▲저탄소 녹색마을 조성 ▲일자리 창출 등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성원하고 응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오균호 도의원 당선 소감

 먼저 군민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으로 성원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 말씀드립니다.
 선거운동기간 동안 한분 한분 만나 뵈면서 여러 가지 말씀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전라북도는 농도이기에 농업에 대한 예산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로 어려워지고 있는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개발이 중요하고, 농촌의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정책 방향 및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겠습니다.

 더욱 낮은 자세로 행동하면서 도민이 희망하고 발전할 수 있는 사업 및 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견제를 하며 철저한 감시감독을 통해 전라북도가 행복 1순위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해피데이고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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